RCEP 발효시 화섬 직물, 원사 수혜 품목 될 듯
일본 수출에 청신호, 타 국가는 기 FTA 실행으로 당장 큰 효과 없을 듯 RCEP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가 발효 돼서 시행 될 경우 우리나라가 가장 큰세 혜택을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간 산업도 주력 수출 품목 섬유 직, 폴리에 단 섬유, 폴리 에스터 FDY, 코팅 직물 등이 수혜 품목으로 부상하고있다. 특히 RCEP는 일본과는 최초의 FTA가 성사되는 것이 여서 품목의 대 일본 수출이 날개를 가지고 보인다. RCEP 발효 후 對 日 수출시 무관세가 적용 돼 일본으로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기이다. 우리측 민감 품목 인 탄소 섬유, 아라미드 등은 양허에서 제외되고 일본 측 일부 품목은 즉시 철폐 될 예정이다. RCEP는 기 발효중인 한-아세안 FTA보다 시장 개방 수준이 낮지 만 일부 원 부자재의 경우 관세 철폐 기간 단축 등으로 수출 확대가 예상되고있다. 한-일간 섬유 섬유는 상호 보완 관계에 있고 일부 분야 목에 대해 일본의 즉시 철폐로 우리 품목의 시장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 한국은 면방 · 의류 용에서 일본은 고기능 직물 · 산업용 섬유 (탄소 섬유 / 아라미드 섬유)에서 우세한 실정이다. 관세 철폐로 수는 한국은 81.9 %, 일본이 96.1 %로 높고, 수입액도 일본이 우리보다 28.5 % p 더 높은 상황 (한 64.7 %, 일 93.2 %)이다. 일본의 즉시 철폐 (3.5 ~ 6.6 %) 품목은 폴리 에스터 단 섬유, 폴리 에스터 원사, 부직포, 폴리 에스터 직물 등이다. 한국 측 민감 품목 인 탄소 섬유, 아라미드 섬유, 아크릴 단 섬유 (ASF) 등은 양허 제외 품목이됐다. 철폐 기간을 보면 한국은 일본보다 장기 철폐 (10 년 이상 / 한 47.2 %, 일 28.7 %) 비중이 높은 것. 특히 우리는 즉시 철폐 (한 447 개, 일 1,326 개)가 훨씬 약간 편이다. 일본의 對 한, 對 중 관세 양허에서 중국에 대한 관세 철폐 율이 더 많은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관세 철폐 품목 수로 한국에는 81.9 %, 중국에는 99.6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