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스펀징기 설치 본격 생산 돌입

 스펀징기 가동 전경


후발 후가공전문업체인 뉴스타(대표 김재수)가 최근 스펀징기를 설치해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작년 5월에 대구염색공단에 위치한 동성교역 염색공장을 일부 임차해 설립한 회사로 연속덤블러기와 산포라이징기를 주설비로 해 카렌더기.OB기를 설치해 품질차별화에 올인하면서 일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 스펀징기 설치는 OB기 설치와 함께 타사가 잘 보유하지 않은 가공설비를 보유해 가공차별화와 일감확보를 위해 설치하게 됐다.
 
이 회사 현장 책임자인 김재수 실장은 "덤블러가공과 산포가공을 주력으로 하면서 타사가 잘하지 않은 스펀징기와 OB기 등의 설비를 갖춰 가공아이템을 확대하고 품질차별화를 통해 일감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스타는 하이소프트염색기로 전처리를 하고 있으며 후가공은 덤블러가공에서 부터 산포라이징, 씨레, OB.스펀징가공까지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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